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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목포 투기 의혹' 손혜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중대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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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혜원 전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목포시의 개발 정보를 미리 알아내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부동산을 사들인 게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한 중대 비리라고 판단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해 6월 손혜원 전 의원을 기소하면서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 실명법 위반 두 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