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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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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사진)'이 세계최초로 공식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모스크바 소재 니콜라이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학 및 미생물학 센터에 백신이 진열돼있는 모습. 2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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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속에 강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111.74포인트(0.86%) 오른 1만3058.63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5.32포인트(0.90%) 뛴 5073.32에 거래를 마쳤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228.25포인트(1.13%) 상승해 2만437.36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25.78포인트(2.04%) 올라 6280.12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몇 달 안에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이라는 희망감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는 전날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다만 서구 국가들은 러시아의 백신이 최종 3상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서구권에서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미국 화이자, 미 제약업체 모더나와 미 국립보건원(NIH),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등이 3상 단계다.

한편 영국 통계청은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20.4%(예비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은 2분기 연속 역성장을 뜻하는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봉쇄 조치가 풀리고 6월 성장률이 8.7%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 기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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