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 여사의 현장 방문 일정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지만 김 여사의 깜짝 방문에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이날 김 여사의 방문에는 2부속실 직원과 윤재관 부대변인만이 수행에 나섰다. 수행 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복구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김 여사가 수해를 당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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