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2073864 0182020081262073864 01 0102001 6.1.17-RELEASE 18 매일경제 0 false false false false 1597240647000 1597847883000

수해 현장 `몰래` 봉사 나선 김정숙 여사

글자크기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역시 '몰래' 봉사에 나섰다. 김 여사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강원도 철원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문 대통령이 이날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 수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대통령 부부가 같은 날 다른 수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것이다. 김 여사는 오전 일찍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도착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현장 방문 일정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지만 김 여사의 깜짝 방문에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이날 김 여사의 방문에는 2부속실 직원과 윤재관 부대변인만이 수행에 나섰다. 수행 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복구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김 여사가 수해를 당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박제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