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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롯데리아 직원들 '회의 · 회식'…11명 집단감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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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상가선 상인 가족도 확진…4차 감염 사례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11일) 하루 다시 5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발생이 35명으로 20일 만에 가장 많은데요, 수도권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 직원들이 모임을 갖고 나서 모두 11명이 감염됐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는 중앙상가 상인의 가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 군자역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