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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별이 막내딸 하송 양의 귀여운 얼굴을 공개했다.
가수 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그냥 사랑이야 #하송 #동그라미공주 #토실이공주 #송이송이내송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의 셋째 딸이자 막내 딸인 하송 양이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골고루 쏙 빼닮은 하송 양은 '세젤귀' 자태를 드러내면서 동글동글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 그리고 지난해 7월 셋째 딸 하송 양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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