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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폭스에서 '세기'와 '폭스'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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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4월3일(현지시간) 앨런 혼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2019 행사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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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되는 외화에서 자주 봤던 20세기폭스의 로고가 크게 바뀐다.

CN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가 구조 개편에 따라 TV프로그램 제작업체인 20세기폭스텔레비전을 20텔레비전로 재탄생 시킨다고 발표했다며 오는 가을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로고와 그래픽이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지난해 20세기 계열 자산들을 폭스 코퍼레이션으로부터 710억달러(약 84조원)에 인수하면서 지난 1월 20세폭스 영화사 브랜드를 20세기스튜디오로 바꾸면서 '폭스'를 떼어냈다.

디즈니가 인수한 폭스 브랜드를 바꾸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한 조치다.

폭스코퍼레이션은 여전히 폭스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뉴스 채널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ABC방송 계열사들의 사명도 바꾸기로 해 ABC스튜디오와 ABC시그너처스튜디오를 ABC시그너처로 합치고 폭스21텔레비전 스튜디오는 터치스톤 텔레비전으로 바뀌게 된다.

20세기폭스는 지난 1935년 20세기픽처스와 폭스필름이 합병하면서 탄생했다.

이 영화사의 대표적인 영화로 ‘사운드 오브 뮤직’ ‘스타워즈’ ‘타이타닉’ ‘아바타’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디즈니는 지난 1937년 첫 영화인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공개했으며 현재 스타워즈 프랜차이스를 제작한 루카스필름과 마블스튜디오도 거느리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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