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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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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12일 오후 6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인 백화점과 커피전문점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조기 페점했다. 백화점과 커피전문점은 다중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국내 매출 1위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했다. 사태 초기 이후 약 5개월만이다.

이 확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에만 매장에 머물렀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모든 고객을 내보내고 폐점을 진행했다. 다만 오는 13일 방역 조치를 마친 후 재개점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강남점을 방문해 조기 폐점했다” 며 “방역 조치를 마치고 재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스타벅스 양평DTR점


스타벅스 더양평DTR점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9일 이 지점을 다녀간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처다. 이후 매장 전역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해당 확진자가 다녀간 데 따른 영업 잠정 중단 조처는 현재까지는 더양평DTR 지점에만 이뤄졌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더양평DTR 지점에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통보받고 영업을 중단했다”며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서 영업 재개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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