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육군 제50보병사단이 군 훈련장으로 사용해 오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 최종협의를 실시했다. 육군은 오는 9월부터 주민들과 협의체 회의를 통해 전투력 유지를 위한 훈련에 지장을 받지 않은 범위에서 계속 의견을 좁혀 나갈 예정이다. 화진훈련장 주변에 설치돼 있던 철책 등 울타리를 철거하고 포항시와 협의해 자연친화적 경관형 펜스로 설치할 계획이다. 2020.8.12/뉴스1
choi1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