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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9억’ 베일, 2년 동안 레알 떠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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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가레스 베일은 급할 것이 없다.

영국 언론 ‘미러’는 12일(한국 시간) “이적에 대해 교착 상태가 계속되면서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걸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최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전에 불참했다. 이유는 본인 스스로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제외를 요청한 것이다. 알고 보니 베일은 그 시간에 골프를 치고 있었다. 베일에게 팀의 결과는 크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레알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상황이다. 2022년까지 계약이 된 베일은 아직도 2년이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그를 이적 시키려고 해도 높은 주급이 발목을 잡고 있고, 계약기간도 많아 떠날 마음이 없는 베일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베일은 쉽게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 레알에 가만히 있어도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일의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원)로 2년 동안 이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지단 감독은 베일을 구상에 포함시키지 않아 베일은 경기도 뛰지 않고 돈을 벌게 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일의 측근은 2022년까지 베일이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레알에서 받을 수 있는 돈을 모두 받고 떠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라몬 칼데론 레알 전 회장은 “시간 낭비”라고 평가했지만 베일의 마음은 여유로워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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