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다이어트 대성공…23세 훈남 '리즈' 증명사진 공개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훈훈'한 비주얼의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가 증명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재미로 찍었는데 증명사진은 믿을 게 못 되는군요. 여하튼 다음 주에 좋은 소식과 함께 올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갈색 머리의 그리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증명사진으로 그의 날렵한 턱선과 촉촉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리는 12일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누리꾼 질문에 "아침에 적당한 한 끼.두 번째 세 번째 닭가슴살 고구마. 일주일에 운동 5번. 유산소 일주일에 3-4번"이라고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리는 23세에 맞이한 '리즈'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는 지난 4월 아버지 김구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신곡 '힘'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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