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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강열, 박지현과 결별?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버닝썬 사건 관련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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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김경열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를 향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종 선택을 한 박지현에 대해서도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강열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김강열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놨다. 앞서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 출연자로 공개되면서 마약과 성범죄, 탈세 의혹이 불거졌던 클럽 버닝썬 관계자들과 어울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바다.

김강열은 라이브 방송 중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해서 묻자 “제가 말씀드리곘다. 버닝썬 사건에 관련 있는 게 아니다. 놀다 보니까 클럽도 간 거 아니겠냐. 그냥 거길 간 거다.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강열은 지인의 농담에 “그런 장난 치면 안 된다. 진짜인 줄 안다”라고 단호하게 답하기도 했다.

버닝썬 사태는 연예계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큰 이슈인 만큼 김강열은 단호한 태도로 직접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 짧지만 확실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그간 김강열을 둘러싸고 있던 의혹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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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강열은 이날 서로를 최종 선택했던 박지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김강열과 박지현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바. 이에 두 사람을 응원하던 팬들이 김강열에게 직접 질문한 것.

김강열은 박지현에 대해 묻는 네티즌에 “지현이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지현이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집에 있겠죠”라며 쿨하게 답했다. 김강열은 앞서 박지현의 SNS에도 직접 댓글을 다는 등 편한 모습이었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의 인기를 이끈 출연자인 만큼 최종 선택 이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것. 특히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3’ 스페셜 방송을 통해 스포일러 때문에 3개월간 연락만 주고받다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던 것.

김강열이 박지현과의 관계에 대해서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솔직하게 소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김강열, 박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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