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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을 주며 한 곳을 응시하며 보는 것을 '째려본다'고 표현한다. 째려보는 습관을 지녔다면 고쳐야 한다.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사물이나 사람을 오랜 시간 째려보면 눈이 뻑뻑하고 두통을 동반한다. 째려볼 때 눈의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되기 때문이다.
눈이 일시적으로 호흡을 정지하는 상태가 길어지게 되면 눈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심할 경우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째려보는 행위는 눈에 산소 공급을 막아 시력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눈의 활력도 감퇴시킨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먼 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자주 깜박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눈 운동을 틈틈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 운동은 시선을 왼쪽으로 3초 오른쪽으로 3초 위쪽으로 3초 아래쪽으로 3초 동안 응시한다. 이후 눈을 세게 감고 3초를 센 이후 크게 눈을 뜬다. 이 같은 방법을 전체 2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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