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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기영 “前 소속사 대표, 정산 미지급 후 잠적...법적조치 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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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기영이 전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박기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현재 전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대표는 출연료 미지급과 정산미지급으로 인한 거짓말들이 드러나자 잠적한 상태다. 저는 이에 따른 민형사상 법적조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잠적해 참 안타깝지만 결국 정리는 될 것이고 저는 계속 음악인으로 살아갈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면서 “유튜브 계정을 급하게 다시 개설했다. 이쪽으로 이사와 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5일 박기영은 3년반 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기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기영 입니다.

현재 전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대표는 출연료 미지급과 정산미지급으로 인한 거짓말들이 드러나자 잠적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에 따른 민형사상 법적조치 중에 있습니다.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잠적해 참 안타깝지만...결국 정리는 될 것이고 저는 계속 음악인으로 살아갈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유튜브 계정을 급하게 다시 개설했습니다...미리 작업한 곡들이 많으니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요!

이쪽으로 이사와 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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