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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윤은혜, 여배우의 예능나들이 통했다[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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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한효주와 윤은혜가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쳤다.

한효주가 지난 주말 tvN ‘서울촌놈’에 이범수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향인 청주를 안내했다. 특히 이승기와는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고 빠른 87년생, 동국대 동문, 데뷔작 ‘논스톱’이란 공통점을 가진 한효주는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며 맹활약했다. 또 방송 후에는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윤은혜도 10일 tvN ‘신박한 정리’의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은혜는 셰어 하우스 생활을 위해 자신의 집을 대대적으로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신발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엄청난 정리 후 몰라보게 달라진 공간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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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국내에서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이 없었던 둘이지만 예능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둘은 각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그 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고 잠시 대중 곁에서 멀어진 간격을 단숨에 메워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울촌놈’과 ‘신박한 정리’ 역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 내며 서로 시너지를 내기도 했다.

비단 한효주나 윤은혜 외에도 현재 많은 다수의 여배우 들이 관찰 리얼리티이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과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의 호감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다만 우연히도 두 스타 모두 구설에 오른 경험이 있고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다.

과거 표절 의혹은 받은 윤은혜는 2013년 KBS2 ‘미래의 선택’ 이후 2017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과 2018년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돌아왔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적지 않은 공백기를 거쳐 올해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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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의 경우에도 2016년 MBC ‘W’ 이후 영화와 미국 드라마 출연으로 사실상 국내 방송 활동은 거의 없었고 예능 출연 역시 2016년 KBS ‘1박 2일’ 이후 4년 만이다. 물론 여전히 이들을 향한 호불호도 존재하고 예능 출연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그리고 둘 다 이런 점을 잘 알기에 예능 출연을 복귀의 발판으로 삼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친 이들이 이제는 드라마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오길 바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배우이기에 작품과 연기로 말하고 이로 평가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어 향후 둘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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