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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지태 아내 김효진, 워킹맘의 일상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다시 시작되는 엄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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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효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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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유지태 아내 배우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다시 시작되는 엄마 일. #준비물도 많구나 #엄마는 바쁘다 바빠 #감사한 하루 하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효진이 퇴근 후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아이 준비물 가방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훈훈한 엄마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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