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슈틸리케' 톈진 터다, 스좌장에 0-3 완패... 최하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터다가 완패했다.

톈진 터다는 11일 (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에 위치한 쿠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중국 슈퍼리그(CSL) 4라운드에서 스좌장에 0-3로 패했다. 이로써 톈진은 승점 1점으로 CSL B조 최하위를 유지했고 스좌장은 승점 5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톈진은 경기 초반부터 스좌장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 9분 스좌장의 종지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후반서 톈진은 반전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후반 17분 홍루이가 거친 태클로 퇴장 당했다. 부담이 큰 상황에서 톈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스좌장은 후반 36분 장위펑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스좌장의 공격은 계속됐다. 톈진은 흔들렸고 스좌장은 후반 45분 무리키가 침착하게 득점, 승리를 거뒀다. / 10bird@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