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충북 음성 60대 실종 여성...80km 떨어진 한강서 시신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일 충청북도 음성군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렸던 60대 여성이 80km 떨어진 한강에서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주민의 신고로 60대 여성 A 씨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 조회 결과, A 씨는 지난 2일 오전 충북 음성군 오향6리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후 국과수를 통해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한 뒤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