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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영민 반포 아파트 11.3억에 매각...구입가의 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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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구입가의 네 배 넘는 가격에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노 실장이 갖고 있던 전용면적 45.72㎡의 한신서래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11억3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달 6일에 동일 면적 아파트가 기록했던 최고 매매가격과 같습니다.

이 아파트는 2006년 노 실장과 부인이 공동명의로 2억8천만 원에 샀고, 14년 만에 거둔 매매 차익은 8억5천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