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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던♥'현아, 열심히 살 찌운 몸무게 47.3kg 인증…그래도 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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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체중을 측정한 결과 47.3kg이 기록된 화면이 나와있고, 현아는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을 당시 43.1kg이었으므로 약 4kg을 증량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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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로필상 키가 164cn인 현아는 43.1kg이나 47.3kg 모두 저체중에 해당한다. 때문에 마른 몸무게 인증은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한 팬이 "아직도 너무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서 저는 만족해요"라는 팬의 댓글에 현아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무게가 몇 kg이든 건강한 현아를 응원하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던과 2018년부터 2년째 공개 연애 중인 현아는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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