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트레저, 오늘(11일) 첫방..K팝 최고 기대주의 역대급 텐션[V라이브]

트레저 스타로드

[OSEN=김은애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스타로드'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트레저 편이 첫방송된다. '스타로드' 트레저 편은 매주 화, 금 팬들을 만날 예정.

트레저는 정식데뷔 전부터 팬들과 각별한 소통을 펼치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입증해왔다. 이들은 ‘트레저맵’, ‘TMI’, ‘3분 트레저’ 등 자체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온 바다.

이에 힘입어 트레저는 '스타로드'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열두명의 멤버들은 '트레저가 푸는 트레저 퀴즈' '연기대결' '고요속의외침' '촉감게임' '회식' 코너 등을 즐기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역대급 텐션까지 뽐냈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는 '스타로드' 현장에서 발랄한 소년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정리정돈을 솔선수범하는 등 예의 바른 모습으로 제작진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가운데 트레저는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스타로드' 역시 많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일 발표된 트레저의 데뷔 싱글앨범 타이틀곡 'BOY'는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차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흽쓴데 이어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의 5대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데뷔 직후 24시간이 채 안된 시점에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의 인기 역시 실감케 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대형 신인 그룹으로서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그룹인만큼 올해 K팝 최고 신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스타로드',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