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신천지 협박" 추미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어제 해제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천지 협박" 추미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어제 해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 신도로부터 위해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 측은 지난달 31일 자택 순찰강화 등을 통해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당일 법원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구속영장 심사를 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신천지 신도 위협 때문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특이사항이 없어 어제(10일)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추 장관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 강제수사를 검찰에 지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