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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 獨큐어백, 나스닥 상장 2900억원 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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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의 제약사 큐어백이 24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 증권시장인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신청했다. (사진=큐어백 홈페이지 캡처)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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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독일 바이오업체 큐어백(Curevac)은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해 최대 2억4500만 달러(약 2910억원)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큐어백은 이날 나스닥에서 신규주식공모(IPO)를 통해 신주 최대 1533만주를 주당 14.00~16.00 달러에 발행한다고 밝혔다.

큐어백은 이번에 나스닥 IPO로 조달하는 자금을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이용한 백신 개발과 제조능력 확충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동 상장 주간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제프리스, 크레디트 스위스이며 독일 투자은행 베렌베르크와 켐펜앤코도 관여하고 있다.

큐어백은 독일 대형 소프트웨어사 SAP의 공동창업자 디터마어 호프의 산하에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끄는 재단이 지원하는 외에 독일 정부, 카타르 투자청(QIA), 영국 제약사 그락소 스미스클라인(GSK)도 출자하고 있다.

디터마어 호프는 큐어백의 나스닥 IPO에서 1억 유로(1400억원) 상당의 주식 취득에 합의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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