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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3경기 연속골 폭발..상하이는 다롄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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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상하이 선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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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김신욱(32, 상하이 선화)이 시즌 초반부터 폭발하고 있다.

김신욱은 10일 오후 7시 중국 다롄의 진저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중국 슈퍼리그' A그룹 다롄 프로와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김신욱의 활약 속에 3경기 무패(2승 1무)를 기록한 상하이는 승점 7(2승 1무 1패)를 쌓아 장쑤 쑤닝(승점 10), 광저우 에버그란데(승점 9)에 이어 그룹 3위로 올라섰다.

특히 김신욱은 선전, 산둥 루넝전에 이어 또 다시 골을 폭발시키면서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득점 순위도 공동 5위까지 올랐다.

반면 4경기 무승(2무 2패)을 기록한 다롄은 승점 1을 추가했지만 승점 2로 7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마르틴스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김신욱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폭발시켰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엘 샤라위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문앞에 서 있던 김신욱이 오른발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경기는 골을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후반 21분 다롄의 론돈이 동점을 뽑자 상하이 은둠부가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는 후반 추가시간 막판 론돈에게 다시 페널티킥을 허용,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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