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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천미터 상공으로 솟아오른 검은 연기…인도네시아 활화산, 사흘만에 또 분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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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의 시나붕 화산이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지난 8일에 이어 10일에도 분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용암 분출 가능성까지 우려하고 있는데요.

시나붕 화산이 10일 오전 10시 16분쯤 분화하면서, 뿜어져나온 화산재가 천둥소리를 내며 산 정상 5,000m까지 치솟았다 인근 지역으로 퍼져갔습니다. 연기는 20여km 떨어진 지역 등 인근의 여러 마을을 뒤덮었습니다.

시나붕 화산은 앞서 8일 오전 1시쯤에 1차 분화를 한 뒤 사흘 만에 또 분화했습니다. 시나붕 화산 분화로 2014년과 2016년에는 각각 16명,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지진이나 화산 활동이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산지 주민 3만여 명이 집을 떠나기도 했는데요.

재난 당국은 "화산재 들이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붕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붕 위 등을 청소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금나 기자 (gol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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