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와 술자리 후 호텔 투숙 "나이 속인 것 몰라" [엑's 재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미성년자와 술자리를 가진 후 호텔에 함께 투숙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 등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7월 30일 도쿄 미나토 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이 자리에 동석한 사람 중에는 미성년자인 17세, 18세 여성이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술자리 후 17세 고등학생과 함께 호텔에서 투숙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커졌다.

이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의 소속사 쟈니스 측은 "두 사람은 이 여성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 이후 점장에게 확인해보니 해당 여성이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03년 그룹 뉴스로 데뷔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카메나시 카즈야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2005년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에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야마시타 토모히사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