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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2년 만에야 국회에 등장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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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부터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수어통역사가 정식 배치됩니다.

앞으로 사전 예약된 모든 회견에서 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국회가 개원한 지 72년 만입니다.

수어는 37만 청각 장애인의 언어이자, 법적으로 한국 공용어로 인정받는 말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국경일 행사와 주요 브리핑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선 발표자 바로 옆에 수어 통역사가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어로 통역되는 정보는, 여전히 한정적입니다.

'첫 수어통역' 회견의 주인공인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기자회견뿐 아니라 국회 상임위 회의 역시 수어통역과 화면 해설이 제공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 청각 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수어통역사와 함께한 오늘의 회견 영상, 함께 만나보시죠.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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