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 사진=KBS2 생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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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생생정보' 오징어볶음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속 '청춘시대' 코너에서는 오징어볶음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식당에 방분해 오징어볶음을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치즈를 추가하면 불쇼를 볼 수 있다. 맛도 좋고 볼거리도 있어서 좋다"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1m가 넘는 오징어를 사용한다. 일반 갑오징어 크기의 6배다. 볶음을 하면 오징어가 살이 얇아서 큰 걸로 선택하게 됐다. 두꺼워도 식감이 살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 비법이 있다. 120번 칼집을 내면 식감이 더 좋아지고 부드럽고 양념도 잘 베서 힘들어도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의 월 매출은 약 8000만 원이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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