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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AOA 설현, 방관자 폭로에 드라마 하차 요구↑..불똥 튄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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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AOA 설현, 민아/사진=민선유기자, 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지민이 민아를 괴롭힐 당시 방관자였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그가 촬영 중인 드라마 '낮과 밤'까지 불똥이 튀었다.

지난 8일 AOA 출신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기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신지민과 김설현은 AOA 멤버이며 한성호는 AOA가 소속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앞서 민아는 AOA 활동 시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극단적인 선택 역시 여러 번 시도했음을 밝히며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고 침묵하던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AOA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알리며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건강을 되찾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던 민아는 곧 다시 글을 올리며 이번에는 AOA 멤버들 중 일부가 방관자였다며 이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리고 방관자로 지목된 설현은 논란의 당사자로 떠오르게 됐다. 여기에 민아가 설현의 실명을 거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또 다시 시도하며 사태는 심각해졌다.

다행히 민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 관계자는 "민아가 9일 퇴원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렇지만 마음에 남은 상처가 치유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터.

이에 논란은 '낮과 밤'으로 터졌다. '낮과 밤'은 tvN에서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드라마로 설현의 출연이 예정돼있다. 설현 이외에도 남궁민, 윤선우 등이 출연을 하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설현에 대한 논란이 커지며 설현이 '낮과 밤'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가 아닌 설현이 드라마를 하차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설현을 향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현재 설현은 묵묵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아의 폭로로 불똥이 튄 '낮과 밤'이 원래 계획대로 설현과 동행해 무사히 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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