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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두시 만세' 장혜리 "게임 방송 최연소 MC로 데뷔→가수·연기 활동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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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혜리 / 사진=장혜리,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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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두시 만세' 장혜리가 2005년 데뷔 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박사, 장혜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혜리는 "92년생 신인 트로트 가수"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발매된 데뷔곡 '서방님'에 대해 "서방님을 기다리는 우렁각시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장혜리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 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사실 데뷔가 2005년도다. 당시 이지인이라는 본명으로 게임 방송 최연소 MC로 데뷔해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가수, 연기 활동을 하다가 장르를 바꿔서 트로트를 하게 됐다.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장혜리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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