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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권민아, 극단적 선택 그후..소속사 측 "9일 퇴원, 母댁에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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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권민아/사진=민선유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 이후 어머니 댁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10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권민아가 9일 퇴원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며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전까지는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최근 AOA 멤버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민은 AOA 탈퇴와 연예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권민아는 지민의 진정성 없는 사과에 분노했지만 건강하고 밝게 지내겠다고 대중들과 약속하면서 사건을 일단락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이후에도 지민의 괴롭힘으로 인한 분노를 표출했으며, AOA 멤버들에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것에 대해 설명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그러다 지난 8일 권민아는 FNC 한성호 대표와 지민, 설현의 실명을 거론하며 또다시 극단적인 시도를 해 충격을 안겼다.

다행히 권민아는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FNC 측도 입을 열었다. 지난 9일 FN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간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사과드린다. 명확한 입장 전달을 고민하고 멤버들 역시 비난, 오해를 받는 것에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다. 당사와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 쏟아지는 말들에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되레 자극적인 이슈만 양산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도 만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FNC는 정산에 문제가 있을 시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어머니 곁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권민아의 근황에 많은 대중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루 빨리 에너지를 되찾아 다시 밝은 모습의 권민아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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