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날씨] 5호 태풍 '장미' 경로...지역별 최근접 시각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서귀포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9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중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겠고요.

오후에 경남 통영에 상륙한 뒤, 경남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보이는데요.

태풍의 최근접 시각을 살펴보면 제주도 서귀포는 오전 11시가 되겠고, 통영은 오후 3시, 부산은 오후 4시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