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지하철·버스 증편...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쿠키뉴스 원문 구현화 입력 2020.08.10 04:0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서울시는 10일 오전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 운영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하철은 출근 시간 36회, 퇴근 시간 16회, 막차 시간 95회 증편 운행한다.버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평일 5% 감축 운행 중이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평시 정상 운행 수준으로 조기 전환되는 셈이다.서울은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는 14일까지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kuh@kuki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