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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VS 레반도프스키 단판 승부,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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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8강 대진 ‘우승 후보’ 맞대결

15일 바르셀로나 - 뮌헨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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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속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승 후보인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이변 없이 16강을 통과하며 빅매치가 성사됐다.

바르셀로나는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나폴리를 3-1로 가볍게 눌렀다. 지난 2월 원정경기로 치른 1차전에서 1-1로 비긴 바르셀로나는 이날 주력인 아르투르 비달과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고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메시는 오른쪽 페널티 박스에서 밀집된 수비수 5명 사이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으면서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망을 흔들었다.

6분 뒤에도 크로스를 여유있게 가슴 트래핑으로 받으면서 수비를 따돌린 뒤 추가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VAR)에서 손에 맞은 것이 인정돼 무효가 됐다. 메시는 전반 추가시간 수비 진영에서 나폴리 수비수 쿨리발리의 공을 가로챈 뒤 상대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까지 유도했다. 바르셀로나는 1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은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첼시를 4-1로 완파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7-1로 완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수상자 선정을 취소한 발롱도르의 유력 후보로 꼽힌 뮌헨의 최전방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4골에 모두 관여하며 물오른 기량을 증명했다.

두 팀은 8강에서 만난다.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의 승부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단판승부로 4강행 운명이 가려질 양팀 대결은 15일 오전 4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다.

다른 대진은 아탈란타(이탈리아)-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라이프치히(독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리옹(프랑스)전이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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