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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부산 조덕제 감독 “상주 문선민 출전 이후 수비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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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부산 감독 조덕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부산 아이파크는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부산은 리그 6위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부산 조덕제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전반 경기력이 괜찮아서 기대했는데 후반에 상주 문선민이 투입된 이후 우리 수비가 무너졌다. 집중력도 잃었다”라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 경기 총평은.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전반전에는 경기력이 괜찮았다. 기대를 하고 후반전에 임했다. 그러나 상주 문선민이 들어오면서 수비가 무너졌다. 집중력도 잃었다. 3연패에 빠졌는데 선수들 동기부여해서 잘 해야 할 것 같다.”

- 공격 2선에 고민이 있어 보이는데.


“흐름을 끊는 스타일의 축구를 해서 사실 힘든 부분이 있긴 하다. 그러나 다 프로 선수들이다. 그 스타일을 당장 바꿀 수는 없다. 선수들을 믿고 가야 한다. 감독은 선수들을 의지할 수밖에 없지 않나. 선수들을 격려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끔 하겠다.”

- 6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는데.


“6위부터 11위까지 승점이 다 비슷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뀐다. 매 경기 총력을 다 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위 팀들이 더디게 나가는 게 우리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

상주|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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