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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우새` 박성웅, "아내 신은정과 촬영장에서 말한 게 여배우와의 대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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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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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영화 '오케이 마담' 박성웅이 출연했다.

박성웅은 "23년 연기 했는데 감독님들이 '너 같은 얼굴은 연기하면 안 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왕사신기라는 작품을 만나기까지 10년 동안"이라고 했다.

박성웅은 태왕사신기에서 만난 신은정을 언급했다. 그는 "여배우랑 말섞은 게 처음이었어요. 항상 여자를 납치하는 배역이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악역이 더 힘들죠. 평소에 그렇게 살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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