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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 “위력적이었던 이승호의 체인지업” [경기 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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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LG와 고척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끝낸 후 손혁 키움 감독은 ‘승리투수’ 이승호를 칭찬했다.

2위 키움은 9일 벌어진 KBO리그 고척 LG전에서 2-1로 이겼다. 48승째(33패)를 거두며 3위 두산과 2.5경기 차, 4위 LG와 3.5경기 차로 달아났다.

이승호의 역투가 돋보였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했다. 통산 LG전 선발 5경기에서 3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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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은 9일 KBO리그 고척 LG전을 2-1 승리로 마친 후 이승호를 호평했다. 사진(서울 고척)=천정환 기자


손 감독은 “이승호의 투구가 좋았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승부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이었다”라고 밝혔다.

투구수 86개를 기록한 이승호는 체인지업(28개)을 속구(29개) 다음으로 많이 던졌다. 승리투수도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체인지업을 꼽았다. 이승호는 “체인지업이 생각 외로 컨트롤이 잘 됐다”라고 말했다.

손 감독은 포수 이지영의 리드도 호평했다. 그는 “이지영이 이승호가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도록 잘 리드했다. 볼 배합이 상당히 효율적이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키움은 11일부터 13일까지 최하위 한화와 고척 3연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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