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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폭우 예고에도 술자리?...단순 식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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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부 보도에 강하게 부인
"사실도 아니고 공정하지도 않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에 출마한 김종민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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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호남 지역 폭우가 예고된 날 광주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단순한 식사 자리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 의원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팩트체크'라는 글을 통해 "해당일인 6일은 비 피해가 있기 전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식당 자체가 청국장 전문식당으로 단순 식사자리였다"며 "인사말에 앞서 건배 잔을 든 것이다. 현장에 있었다면 나올 수 없는 기사"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의원이 호남 지역 폭우 피해가 예고된 지난 6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김 의원이 술잔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의원 측은 또 "김종민 후보는 7일, 중앙당 차원에서 행사를 연기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실제 지도부는 8일 오전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취소했다"며 "이후 김종민 후보는 바로 지역구인 금산, 논산 수해 현장으로 이동해 피해 현장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우가 내리기 전날 있던 단순한 식사자리를 마치 호우 피해가 있는데도 술자리를 벌인 것처럼 보도하다니요. 사실도 아니고 공정하지도 않다"며 "사실보도, 공정보도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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