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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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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추성훈 표 훈련 난도에 양세형 꼼수…추성훈에게 들켜 동물의 왕국급 전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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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양세형이 꼼수를 부리다 추성훈에게 호되게 당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에게 고효율 트레이닝 비법을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기는 “나이가 들면서 운동 효율이 달라지셨을 것 같다”며 추성훈의 훈련 방법을 물었다. 추성훈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예전에는 2, 3시간 훈련했다면 지금은 오전 운동 20분으로 끝낸다”며 추성훈 표 ‘서킷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추성훈과 함께 ‘서킷 트레이닝’을 하던 가운데 양세형은 엄청난 난도에 지쳐 훈련 중간중간 꼼수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몽키 점프’ 중 남몰래 아령을 들지 않고 맨손으로 임하는 모습을 추성훈에게 들켰고 추성훈은 양세형을 전담 마크했다. 무섭게 달려드는 추성훈의 모습에 차은우는 “몽키가 아니라 고릴라 같다”며 웃었고 양세형은 공손히 사죄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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