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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숙행, 이효리가 손 잡아준 이유.."동갑이라 했더니 친구 만나기 힘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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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숙행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숙행이 이효리와 손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싹쓰리와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숙행은 사진과 함께 "싹쓰리 인더 숙행^^ mbc 쇼!음악중심 생방중에~ 이효리 님께 '동갑이에요' 이랬더니ㅎㅎ 음방에서 친구 만나기 힘들다며 내 손을 꼭 잡아줬다ㅎ"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해피투게더랑 놀면 뭐하니 출연 덕분에 유두레곤 오빠가 많이 챙겨줘서 넘 보고 싶었던 린다G도 보고 ㅎㅎ 비룡도 날 기억해줘서 감동이였어요~^^"라고 했다.

끝으로 숙행은 "앰카에서는 다시 여기 바닷가! 1위 축하해요~ 여자라서도 1위 하면 좋겠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숙행은 싹쓰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효리는 숙행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숙행은 '여자라서'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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