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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아이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주간 아이돌'에 출격한 싹쓰리 세 멤버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로 올해 여름 가요계를 '싹쓸이'한 싹쓰리는 겨울 시즌 활동에 대한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된 거 겨울 시즌송도 한 곡 부탁한다고 (이)상순이한테 문자를 했다"고 '다시 여기 바닷가'를 만든 이효리 남편 이상순에게 겨울용 곡을 부탁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의 말을 들은 이효리는 "제가 임신 계획이 있다. 아기가 안 생기면 그때 다시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지금 한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이효리의 2세 시도 고백에 유재석은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 얘기해"라고 했고, 비는 "이 정도로 얘기할 때는 미리 얘기 좀 해달라. 당황스럽다"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효리는 "결혼 8년 차니까 자연스러운 거 아니냐. 크리스마스 때까지 안 생기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별 선물을 소소하게 주고 받자. 임신 테스트기를 한 박스 보내달라"고 해 품절녀 아이돌의 당당한 매력을 자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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