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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통합 "MB 4대강 때 섬진강도 했다면 물난리 막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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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지금도 4대강 보 때려부수겠다니 기가 막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기록적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르자 미래통합당이 이명박(MB) 정부의 역점 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을 불러냈다.

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4대강 사업을 끝낸 후 지류·지천으로 사업을 확대했더라면 지금의 물난리를 좀 더 잘 방어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적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자유한국당 시절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