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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DH 2차전에서 양키스에 설욕...최지만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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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에 앞선 패배를 설욕했다. 최지만도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5-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더블헤더를 1승씩 나눠가졌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4번 1루수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89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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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탬파베이는 1-1로 맞선 4회 앞서가기 시작했다. 2사 이후 윌리 아다메스, 케빈 키어마이어가 상대 선발 마이클 킹을 상대로 연속 볼넷을 고르며 장작을 쌓았고, 계속된 2사 만루 찬스에서 오스틴 메도우스가 좌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최지만은 5회 공격에서 팀에 기여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로 출루, 판을 깔았다. 이어진 2사 만루 기회에서 케반 스미스가 좌전 안타를 때려 최지만과 키어마이어를 불러들였다. 땅볼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가 되며 상대 3루수 지오 우르쉘라의 글러브를 살짝 벗어났다.

탬파베이는 2차전을 불펜 게임으로 치렀다. 선발 라이언 톰슨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후 디에고 카스티요, 피트 페어뱅크스, 앤드류 키트리지, 제일렌 빅스가 이어던졌다. 7회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닉 앤더슨이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 기록했다. 마지막에 애런 저지에게 잘맞은 타구를 허용했지만, 담장 앞에서 중견수 키어마이어에게 잡혔다.

양키스는 9회 2사 2, 3루에서 DJ 르메이유의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2점차로 추격했다. 선발 킹은 3 2/3이닝 1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애런 분 감독과 마르커스 테임즈 타격코치는 5회말 수비를 앞두고 퇴장당했다. 양키스 벤치는 5회초 공격 도중 계속해서 카라파자 주심과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퇴장 명령이 나왔다. 분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이 바뀌지는 않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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