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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자 바로미터 역세권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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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광역 위치도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잇따르는 아파트 규제와 제로금리 상황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입지에서도 더욱 차별화된 입지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초역세권 입지가 꼽힌다. 주 수요층이 직장인인 오피스텔의 특성상 지하철역이 가까운 입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그중에서도 역과 더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는 희소성까지 갖추면서 투자가치가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일반 역세권 오피스텔보다 비교적 높은 시세를 보인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6일 기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한화오벨리스크(2004년 10월 입주)’ 오피스텔의 매매가 시세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1305만원으로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일각에서는 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더욱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는 한정돼 있는데다 이러한 입지를 갖춘 신규분양 단지는 희소성이 더욱 높기 때문이다.

올해 분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보였다. 일례로 올해 6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난 6월 청약 결과 1208실의 대단지임에도 최고 경쟁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단지 앞에 있는 노선들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 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며, 단지 반경 1㎞ 내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 수요를 대상으로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또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춘의동에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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