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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확정…베팅업체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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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

FC바이에른 뮌헨(독일)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9일(이하 한국시간) 각각 첼시FC(잉글랜드), SSC나폴리(이탈리아)를 꺾고 막차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합류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은 ‘유럽 빅5’의 전유물이 됐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는 2개 팀씩,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1개 팀씩이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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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운데)는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이후 5년 만에 FC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FC(잉글랜드)를 제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은 황희찬이 이적한 RB 라이프치히(독일)와 맞붙는다. 라이프치히는 16강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FC(잉글랜드)를 4-0 대승을 거뒀다. 단,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잔여 경기를 뛸 수 없다.

이강인의 발렌시아CF(스페인)와 16강에서 8골을 몰아쳤던 아탈란타BC(이탈리아)는 파리생제르맹FC(PSG·프랑스)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마주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중 유일하게 생존한 맨체스터 시티FC는 유벤투스FC(이탈리아)를 밟고 올라온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 격돌한다.

그중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린다.

두 팀의 만남은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이후 5년 만이다. 당시에는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을 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챔피언스리그는 8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또한, 홈 이점도 없다. 중립 지역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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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사진=UEFA SNS


해외 베팅업체는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의 바이에른 뮌헨이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 배당은 2.19배로 바르셀로나의 승리 배당 3.37배보다 크게 낮았다. 90분 내 승부가 나지 않는 배당은 3.51배로 가장 높았다. 배당은 낮을수록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해외 베팅업체는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 맨시티가 4강에 진출할 확률이 크다고 예상했다.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일정 | *한국시간

8월 13일 오전 4시

아탈란타-파리생제르맹

8월 14일 오전 4시

RB라이프치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월 15일 오전 4시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8월 16일 오전 4시

맨체스터 시티-올림피크 리옹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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