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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평범했던' 아자르, 반전 없었다…"다음 시즌엔 모든 대회 우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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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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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에덴 아자르(레알마드리드)가 반전 없이 2019-20시즌을 실망스럽게 마무리했다.

아자르는 2019년 7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정식으로 입었다. 첼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인정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레알에서 생활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고, 잦은 부상에 고전하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땐 번뜩이기도 했지만, 부진할 땐 폭발력이 부족했다.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했고 1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만회의 기회를 얻었다. 레알마드리드가 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모두 83분을 활약했지만 슈팅과 드리블 돌파를 1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레알로선 득점이 간절했다. 하지만 측면에서 평범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자르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전반전은 좋았다.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원하는 축구를 펼쳤고, 맨시티가 득점했고, 우리도 그랬다. 레알 같은 팀에서 뛴다면 어떤 대회든 우승하고 싶다. 특히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싶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다음 시즌에는 달라질 경기력을 보여질 것이란 각오다. 아자르는 "맨체스터시티가 보여준 압박 방식은 상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실수를 저지르는 것 역시 축구의 일부다. 어려운 일이지만, 더 큰 굶주림, 그리고 모든 대회를 이기겠다는 열정을 안고 돌아올 것"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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