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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프랑스·유엔 주도 국제 화상회의…'대규모 폭발' 레바논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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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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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 참사가 발생한 레바논을 돕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AFP, dpa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와 유엔은 레바논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정오에 화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 정상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장기간 적재된 2천750t 분량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2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5천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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