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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챔피언' 리버풀-레알-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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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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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라리가, 세리에 챔피언이 없는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됐다. EPL 챔피언 리버풀, 라리가 챔피언 레알, 세리에 챔피언 유벤투스가 16강 무대에서 탈락했다.

이변이 이어지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다. 이미 아탈란타, 파리 생제르망, 라이프치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올림피크 리옹이 8강에 합류했다. 특히 아탈란타, 라이프치히, 리옹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고, 지난 시즌 8강에 올랐던 팀 중에 이번 시즌도 8강에 오른 팀은 맨시티가 유일하고, 바르셀로나는 나폴리를 꺾어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 레알, 유벤투스가 모두 조기에 탈락했다. 특히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승점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지만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에 연장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레알도 마찬가지. 맨시티와 만나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고, 2차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4-2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유벤투스도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당초 16강 대진이 나왔을 때 유벤투스의 압승이 예상됐지만 1차전에서 리옹에 0-1로 패배했고,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호날두가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데파이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과적으로 스코어는 2-2였지만 원정 다득점에 의해 리옹이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패배였고, 결국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결별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꾸준하게 전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리그와 달리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사리 감독을 경질했다.

이제 유럽 5대 리그 우승 팀 중 남은 팀은 바이에른 뮌헨과 PSG다. PSG는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했고, 바이에른 뮌헨도 1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꺾으며 8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과연 뮌헨과 PSG는 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며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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