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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923회 로또 1등 8명 26.7억씩…수도권·경상권 절반씩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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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는 '3·17·18·23·36·41'…보너스번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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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8일 추첨한 제923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3·17·18·23·36·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8명이다. 이들 한 사람당 26억6755만4625원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이 6곳, 수동 선택은 2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자 중 절반인 4명은 서울 구입자 3명과 경기 수원 구입자 1명 등 수도권이었고, 나머지 4명은 부산 1명, 경남 2명, 경북 1명 등 경상권이였다.

자동선택 당첨자는 6명으로 다모아(서울 구로구), 몽곡사(서울 영등포구), 명당골복권당(경기 수원), 왕대박(부산 동래구), CU 삼천포점(경남 사천), 창원병원앞매표소(경남 창원) 등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 2곳은 프로또마트(서울 구로구), 로또복권4공단점(경북 구미)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6351만3206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76명은 149만6945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8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3만7187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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