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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다다' 이정은, 천호진 식구들 환대에 눈물 "오늘이 살면서 제일 좋은 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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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한다다' 이정은이 천호진 가족들의 환영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송영달(천호진)과 재회한 강초연(이정은)이 식구들을 만나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초연은 송영달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강초연의 우려와 달리 모든 식구들이 강초연을 반갑게 맞았다. 이에 감동받은 강초연은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맙다. 오늘이 살면서 제일 좋은 날"이라며 눈물을 비쳤다.

이후 강초연은 홍연홍을 용서하기로 했다. 홍연홍은 "왜 왔어. 욕해주려고 왔어?"라고 물었다. 강초연은 "쌍욕이라도 제대로 날리고 싸대기라도 한 대 갈겨야 속이 편할 것 같아서 왔다"고 말하면서도 홍연홍을 생각했다. 이에 홍연홍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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