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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섬진강 범람' 화개장터, 32년 만에 완전히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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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 상황 여전히 심각합니다. 상류인 전북 임실, 남원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는 전남 구례, 광양, 경남 하동 이런 곳에 어제오늘 이틀 동안 많은 데는 500mm 넘게 비가 쏟아졌습니다. 섬진강의 상징인 화개장터부터 잠기고 무너진 곳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먼저 이 섬진강 유역 피해 상황 종합하면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